구글 시트 셀을 픽셀처럼 사용해, 어릴 때 오락실에서 보던 노란 아케이드 캐릭터의 분위기만 참고한 ‘나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을 독타와 컴파일의 대화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저작권을 직접 건드리지 않으면서 레트로 감성을 살리는 방법과 구글 시트를 픽셀 캔버스로 쓰는 팁을 함께 다룹니다.
🎨 구글 시트로 그리는 나만의 노란 아케이드 캐릭터
인트로 :
이 시리즈는 디지털에 호기심 많은 ‘독타’와, 그 옆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 주는 에이전트 ‘컴파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디지털 장난감 실험실'입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구글 시트 셀을 캔버스로 삼아서, 어릴 때 오락실에서 본 듯한 노란 아케이드 캐릭터 느낌을 빌려 오되,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 나만의 버전으로 재해석해 그려보는 실험을 해봅니다.
✨ 독타의 추억 소환, 컴파일의 현실 체크
독타: 컴파일, 요즘 자꾸 어릴 때 하던 오락실 게임이 생각나. 특히 그 노란 동그라미 같은 캐릭터 말이야. 미로같은 화면을 돌아다니면서 빛나는 조각들을 잔뜩 모왔었던 캐릭터를 소환해서 그려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되?
컴파일: 그대로 똑같이 따라 그리면 저작권·상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신, “노란 아케이드 캐릭터”라는 추억의 분위기만 참고해서, 눈·입·몸통 비율과 색 조합을 새로 정한 오리지널 캐릭터로 재해석하시면 안전성이 훨씬 높아집니다.
독타: 그러니까 “그 게임”을 떠올리긴 하되, 딱 봐도 다른 캐릭터처럼 보여야 한다는 거네?
컴파일: 네, 맞습니다. 이름, 실루엣, 눈·입 위치, 몸통 모양까지 전체적으로 다르게 설계해서, “영감을 받은 건 알겠지만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되도록 만드는 게 핵심입니다.
🧩 구글 시트를 픽셀 캔버스로 쓰는 법
독타: 일단 기술적인 것부터 물어보자. 구글 시트로 어떻게 그림을 그려? 셀만 잔뜩 있는 표잖아?
컴파일: 기본 아이디어는 간단합니다. 각 셀을 하나의 픽셀로 보고, 셀 크기를 정사각형으로 맞춘 다음, 배경색을 칠하면서 그림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가로 16칸 × 세로 16칸 정도면 간단한 아케이드 캐릭터 한 마리를 그리기에 충분합니다.
- 열 너비·행 높이를 같은 값으로 맞춰서 정사각형 셀 만들기
- 바탕은 어두운 남색이나 검정 계열, 캐릭터는 노란색 계열로 대비 주기
- 입, 눈, 몸통 테두리는 다른 색으로 강조하기
독타: 오, 그러면 시트 한 장이 그냥 픽셀 캔버스가 되는 거네. 뭔가 진짜 “디지털 장난감” 느낌 난다.
컴파일: 네. 나중에는 이 픽셀 패턴을 스크린샷으로 저장해서, 블로그 삽화나 프린트용 스티커, 심지어 간단한 게임 그래픽 프로토타입으로도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 “노란 캐릭터”를 나만의 버전으로 재해석하기
1️⃣ 따라 그리기 금지, 요소 쪼개기
- 원본 캐릭터의 스크린샷을 옆에 두고 그대로 ‘복붙’하듯 베끼는 방식은 피합니다.
- 대신 “동그란 몸”, “크게 벌린 입”, “검은 배경에서 빛나는 노란색” 같은 특징을 요소별로 분해해서, 어떤 느낌이 좋았는지부터 정리합니다.
- 그 후, 몸통 모양을 타원형이나 반달 모양으로 바꾸고, 눈 모양·위치·색을 통째로 새로 디자인합니다.
2️⃣ 나만의 설정과 이름 붙이기
- 예를 들어, “밤마다 셀 사이를 돌아다니며 데이터 조각을 먹는 노란 디지털 요정” 같은 설정을 붙여서 완전히 다른 세계관을 만듭니다.
- 이름도 원작을 연상시키지 않는, 전혀 다른 별명(예: ‘셀몽’, ‘도트링’)으로 정하면 캐릭터 독립성이 더 강해집니다.
- 색도 순수 노란색 한 가지만 쓰지 말고, 주황·연노랑·하이라이트 색을 섞어 “내 캐릭터만의 팔레트”를 만드는 게 좋습니다.
🧪 독타와 컴파일, 실제로 그려보기
독타: 그럼 우리 버전은 어떻게 생기게 할까? 나는 입이 너무 크게 벌어진 대신, 눈이 살짝 위쪽에 붙은 반달 모양이면 좋겠는데.
컴파일: 좋습니다. 그럼 시트를 16×16 셀로 맞춰 놓고, 가운데 반달 모양을 그리고, 눈은 흰색·파란색 조합으로 위쪽에 배치해 보시죠. 입 쪽은 살짝 오렌지색을 섞어서, “데이터를 먹는 디지털 요정” 느낌을 강조해 볼게요.
독타: 이렇게 칠해놓고 보니까, 분명 노란 아케이드 시절이 떠오르긴 하는데… 딱 그 캐릭터는 아니네. 이 정도면 나만의 버전이라고 봐도 되겠다.
컴파일: 네, 이렇게 “느낌만 빌려 오고, 구체적인 형태·이름·색은 전부 새로 짠 캐릭터”가 저작권 리스크를 줄이는 방향입니다. 완전히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대로 베끼는 것보다는 훨씬 건강한 접근입니다.

🚀 마무리: 다음 회차 예고
독타: 오늘은 구글 시트로 “노란 아케이드 추억”을 내 스타일로 다시 그려보는 맛을 봤고, 저작권도 건드리지 않는 선이 어디쯤인지 감이 온 것 같다.
컴파일: 네, 이번 9주차는 아케이드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노란 캐릭터를, 구글 시트에서 “나만의 버전”으로 만드는 초급편이었습니다. 다음 10주차에는, 문구나 제품에서 자주 보이는 하얀 고양이 캐릭터 계열의 귀여운 분위기를 참고하되, 얼굴·몸 비율과 색 조합을 통째로 새로 설계한 완전 오리지널 하얀 고양이 픽셀 캐릭터를 만드는 중급편을 준비해 볼게요.
독타: 오, 그러면 마지막 주차쯤에는 혹시… 어릴 때 하던 점프 액션 게임 주인공 느낌도, 시트로 풀어볼 수 있는 거야?
컴파일: 네, 11주차 고급편에서는 그런 점프 액션 게임을 직접 따라 그리는 대신, 점프하는 포즈와 색 대비만 참고해서, 완전히 다른 실루엣과 복장을 가진 “나만의 형제 캐릭터” 두 명을 설계해 볼 예정입니다. 초급–중급–고급으로 이어지는 3부작으로, 구글 시트 픽셀 아트 저작권 회피 루틴을 같이 완성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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