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MINI 일주일 써보니, 24시간 서버 후보로 어디까지 괜찮았을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어요
X MINI 받아서 이것저것 확인하기 시작한 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어요.
처음엔 그냥 작은 N100 미니PC 하나 사서 Linux 설치하고 n8n 자동화 서버로 써보자는 생각이었어요.
근데 막상 받아보니 확인할 게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 정말 Intel N100이 맞는지
- RAM 16GB가 맞는지
- SSD 512GB급이 맞는지
- SSD 상태는 괜찮은지
- 듀얼 LAN 두 개가 모두 동작하는지
- USB, Bluetooth, HDMI는 정상인지
- YouTube 4K 영상은 무리 없이 재생되는지
- 작은 본체는 얼마나 뜨거워지는지
- 팬 소음은 신경 쓰일 정도인지
하나씩 확인하다 보니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꽤 긴 검증 과정이 됐어요.
그래서 이번엔 지금까지 확인한 내용을 한 번 정리해보려고요.
아직 서버 구축은 시작 안 했어요.
이번 글은 “완벽하다”는 결론보다
어디까지 확인했고 무엇이 남았는지 정리하는 글이에요.
처음 제일 마음에 든 건 역시 크기였어요
X MINI 고른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크기였어요.
제품 받기 전엔 판매 페이지 사진 때문에 더 작아 보이는 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근데 실제로 받아보니 정말 작더라고요.
손에 쉽게 올라가고, 손가락 두 개로 집어 들 수 있을 정도였어요.
안경집 옆에 놔봤을 때도 크기가 확실히 체감됐고, 구성품에 들어있던 눈금자로 직접 크기까지 재봤고요.
제가 생각했던
“책상 한쪽에 조용히 놓아두는 작은 서버”라는 이미지에는 잘 맞았어요.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는다는 건 분명한 장점이었어요.
특히 24시간 켜두는 장비라면 책상 한가운데 놓는 것보다 구석에 조용히 둘 수 있는 게 더 편할 것 같더라고요.
기본 사양은 판매 페이지랑 맞았어요
처음 부팅했을 때 가장 먼저 확인한 건 기본 사양이었어요.
판매 페이지에는 Intel N100, RAM 16GB, SSD 512GB라고 적혀 있었어요.
Windows 작업 관리자랑 시스템 정보, HWiNFO를 이용해서 하나씩 확인했어요.
- CPU — Intel N100
- RAM — 16GB
- SSD — 512GB급
제가 주문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봤던 세 가지는 일단 맞았어요.
T9 Plus 주문 때 N100 재고 없다고 N150으로 바꾸겠냐는 제안 받았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CPU는 특히 직접 확인하고 싶었어요.
적어도 이번 X MINI에서는 제가 주문한 N100이 제대로 들어있더라고요.
SSD는 EAGET 제품이 들어있었어요
SSD도 조금 더 자세히 봤어요.
단순히 512GB라고 표시되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CrystalDiskInfo랑 CrystalDiskMark로 상태랑 속도를 확인했어요.
실제로 들어있던 SSD는 EAGET 제품이었어요.
도시바나 웨스턴디지털처럼 익숙한 대형 브랜드는 아닌데, 예전에 외장하드나 저장장치 검색하다 보면 가끔 보던 중국 브랜드였어요.
적어도 완전히 처음 보는 정체불명의 저장장치는 아니더라고요.
- 건강 상태 확인
- 사용 시간 확인
- 전원 켠 횟수 확인
- S.M.A.R.T. 정보 확인
- 실제 읽기·쓰기 속도 측정
SSD 테스트 요약: [실제 결과 요약 입력]
이 정도면 최소한 “512GB라고 적혀 있으니 그냥 믿고 쓰는 단계”에서는 한 단계 더 확인한 셈이에요.
듀얼 LAN도 직접 확인해봤어요
X MINI 고를 때 재밌게 본 부분 중 하나가 듀얼 LAN이었어요.
작은 본체에 유선 LAN 포트가 두 개나 들어있더라고요.
지금 당장 자동화 서버 하나 운영하는 데 두 개가 꼭 필요한 건 아니에요.
근데 나중에 네트워크 실험하거나 연결 방식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있으면 가지고 놀 수 있는 게 더 많더라고요.
그래서 실제로 LAN 케이블을 1번 포트랑 2번 포트에 번갈아 연결해봤어요.
듀얼 LAN 테스트: [실제 결과 입력]
Windows에서도 네트워크 어댑터가 어떻게 잡히는지 확인했고, 링크 속도도 봤어요.
적어도 Windows 기준으로는 듀얼 LAN을 실제로 쓸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 부분은 나중에 Debian 설치한 뒤 다시 확인해볼 생각이에요.
Windows에서는 정상인데 Linux에서는 드라이버나 장치 인식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USB와 Bluetooth도 기본 동작은 확인했어요
USB 포트도 하나씩 장치 꽂아봤어요.
- 설치용 USB
- USB 저장장치
- 키보드·마우스 동글
실제로 꽂았을 때 Windows가 정상 인식하는지 확인했고요.
USB 테스트: [실제 결과 요약 입력]
Bluetooth도 Windows 설정에서 켜보고 주변 장치 검색해봤어요.
실제 장치 페어링해서 연결되는지도 확인했고요.
Bluetooth 테스트: [실제 결과 입력]
서버로 쓸 때 Bluetooth가 핵심 기능은 아니지만, 제품에 들어있는 기능이라면 정상인지 정도는 확인해두는 게 좋겠다 싶었어요.
HDMI는 잘 나왔는데 실제 사용에서는 다른 문제도 보이더라고요
HDMI는 처음부터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제품 도착한 첫날에는 HDMI 케이블 없어서 부팅조차 못 했잖아요.
케이블 준비한 뒤에는 정상적으로 화면 나왔고요.
근데 실제로 쓰다 보니 단순히 “화면이 나온다”만 확인할 문제는 아니더라고요.
- 모니터 절전 후 다시 화면이 돌아오는지
- HDMI 케이블을 다시 연결하면 바로 인식하는지
- 장시간 켜놨을 때 화면 출력이 안정적인지
HDMI 실제 사용 결과: [실제 결과 입력]
만약 절전 뒤 화면 복귀가 매끄럽지 않았거나 HDMI를 다시 꽂아야 했던 경험 있었다면 그건 따로 정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런 문제는 서버 오래 켜놓고 쓰다 보면 오히려 더 자주 만날 수도 있으니까요.
4K 영상도 직접 틀어봤어요
사양 확인 끝난 뒤에는 처음으로 실제 부하를 조금 걸어봤어요.
YouTube에서 4K 영상 재생했어요.
화질 설정 2160p로 맞추고, 전체 화면에서도 정상 재생되는지 확인했고요.
CPU랑 GPU 사용률도 작업 관리자에서 같이 봤고, HWiNFO 열어 CPU랑 SSD 온도 변화도 확인했어요.
- 4K 재생 결과 — [실제 결과 입력]
- CPU 사용률 — [실제 값 입력]%
- CPU 최고 온도 — [실제 값 입력]℃
- SSD 온도 — [실제 값 입력]℃
이번 테스트 하나로 N100 성능 전체를 평가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인 4K 영상 재생 정도에서 어떤 반응 보이는지는 직접 확인할 수 있었어요.
작은 만큼 열감은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X MINI 처음 받아봤을 때부터 계속 궁금했던 건 발열이었어요.
본체가 정말 작아요.
작은 공간 안에 CPU, 메모리, SSD, 무선 장치까지 들어있거든요.
그래서 사용하면서 본체에 손이 갈 때마다 자연스럽게 열감도 확인하게 됐어요.
- 처음 켰을 때 — [실제 체감 입력]
- USB 여러 개 연결했을 때 — [실제 체감 입력]
- 4K 영상 재생 중 — [실제 체감 입력]
손으로 느끼는 열감이랑 HWiNFO 센서 숫자 같이 보면서 기록해두고 있어요.
아직 며칠 동안 24시간 계속 돌린 건 아니라서 발열 괜찮다고 결론 내릴 단계는 아니에요.
오히려 앞으로 서버로 운영하면서 계속 확인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팬 소음은 서버로 쓸 거라면 계속 봐야겠어요
팬 소음도 비슷해요.
잠깐 쓸 때는 별문제 아닐 수 있어요.
근데 24시간 계속 돌아가는 장비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어요.
낮에는 잘 안 들리던 팬 소리가 밤에는 신경 쓰일 수도 있거든요.
- 아무 작업 안 할 때 — [실제 소음 체감 입력]
- 4K 영상 재생 중 — [실제 소음 체감 입력]
이번엔 소음계까지 사용하진 않았어요.
일단 제가 실제로 책상 앞에 앉아서 느낀 정도만 기록했어요.
나중에 서버 위치 정할 때 소음도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작다는 건 장점인데 케이블은 작아지지 않더라고요
며칠 쓰면서 조금 웃긴 부분도 있었어요.
본체는 정말 작아요.
근데 케이블은 작아지지 않아요.
- 전원 케이블
- HDMI 케이블
- LAN 케이블
- USB 동글
- USB 장치
이런 걸 하나씩 연결하다 보면 본체보다 케이블이 더 커 보일 정도예요.
책상 위 공간 적게 차지한다는 건 분명한 장점인데,
여러 장치 연결하면 배선은 생각보다 복잡해질 수 있어요.
특히 나중에 서버로 고정 설치할 때는 케이블 정리 어떻게 할지도 생각해봐야겠더라고요.
초소형 미니PC라 본체만 보면 깔끔한데, 실제 운영 환경은 케이블까지 포함해서 봐야 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확인한 건 여기까지예요
X MINI 받고 지금까지 확인한 거 정리하면 이렇고요.
- 초소형 본체 크기 직접 확인
- Intel N100 확인
- RAM 16GB 확인
- SSD 512GB급 확인
- EAGET SSD 모델과 상태 확인
- SSD 읽기·쓰기 속도 측정
- 듀얼 LAN 2개 연결 확인
- USB 포트별 장치 인식 확인
- 키보드·마우스 동글 사용
- Bluetooth 검색 및 페어링
- HDMI 화면 출력 확인
- YouTube 4K 재생 테스트
- CPU·GPU 사용 상태 확인
- CPU·SSD 온도 확인 시작
- 본체 열감 확인
- 팬 소음 첫 확인
처음 계획보다 꽤 많은 걸 확인했어요.
근데 아직 더 중요한 단계가 남아있어요.
그래서 24시간 서버로 괜찮은 걸까
지금 단계에서 결론 하나 내려본다면 이렇고요.
아직 “24시간 서버로 완전히 괜찮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에요.
Windows에서 기본 하드웨어가 정상 동작하는 건 어느 정도 확인했어요.
사양도 주문한 내용이랑 맞았고, 포트들도 하나씩 써봤고, 4K 영상도 재생해봤어요.
짧은 테스트에서는 큰 문제 없는지 확인했고요.
근데 진짜 서버로 쓰려면 다른 조건을 봐야 해요.
- 며칠 동안 계속 켜놔도 안정적인지
- Linux에서 모든 장치가 제대로 잡히는지
- Docker 컨테이너 여러 개를 실행해도 괜찮은지
- n8n 워크플로우를 계속 돌려도 안정적인지
- 온도가 장시간 어떻게 유지되는지
- 재부팅 없이 오래 버틸 수 있는지
이런 걸 확인해야 해요.
“24시간 서버 후보로 계속 시험해볼 만하다.”
그래서 지금의 평가는 이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아직 합격도 아니고 탈락도 아니에요.
이제부터가 진짜 시험이에요.
Windows에서의 기본 확인은 거의 끝났어요
처음 X MINI 받았을 때는 본체가 정말 작은지부터 확인했어요.
그 다음엔 사양 확인하고, SSD 확인하고, 포트도 확인하고, 4K 영상도 틀어봤어요.
Windows에서 해볼 수 있는 기본적인 하드웨어 확인은 이제 거의 끝나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원래 이 컴퓨터 산 목적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어요.
Linux.
Docker.
n8n.
24시간 자동화 서버.
그걸 시작하려면 이제 운영체제를 준비해야 해요.
근데 Windows를 지우고 바로 Debian부터 설치하기보다는, 여러 운영체제를 시험해볼 수 있는 방법부터 만들어두는 게 좋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다음 단계에서 사용할 도구가 하나 있어요.
Ventoy예요.
USB 하나에 여러 운영체제 ISO를 넣어두고 필요할 때 골라 부팅할 수 있게 만드는 도구예요.
이제 X MINI를 확인하는 단계에서, X MINI를 바꾸기 시작하는 단계로 넘어갈 차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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